[BEAUTY OF VASE] 꽃보다 아름다운 화병

디자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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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꽃병이 눈에 띈다.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세라믹 화병, 내추럴한 분위기를 전하는 돌로 만든 화병, 공간을 청량하게 연출하는 유리 화병까지 올여름 주목해야 할 화기의 모든 것. Ceramic & stone vase여름 화병을 고르고 있다면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하는 세라믹을 추천한다. 최근 리빙 숍에서 판매하는 책꽂이, 와인 병, 동물 등 일상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한 화병은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패턴이나 컬러를 입히지 않은 깔끔한 유백색 화기는 기존의 집 안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고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견고하고 내구성이 높아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조각 및 세공 분야에서 널리 사랑받은 돌 화기는 소재의 질감이 드러나 고급스럽고 내추럴한 인테리어에 제격이다. 회색, 검은색 등 무채색이 주를 이루므로 꽃은 붉은색, 보라색 등 강렬한 것을 고를 것. 꽃이 크고 색채가 풍부해 ‘귀족 꽃’ 이라는 별명을 지닌 클레마티스, 장미와 비슷하지만 꽃잎이 더 크고 부드러워 터번을 연상시키는 리시안셔스처럼 컬러가 화려한 꽃 한두 송이만 꽂아도 화병과 대비를 이루는 개성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현무암으로 만든 원통형 화병과 사다리꼴 모양의 캔들 홀더, 화강암으로 만든 화병 모두 디자인 스톤 리빙데코Design Stone Living Deco. 물병 모양 ‘아사 그란데’ 도자기 화병과 책꽂이 모양 화병은 모두 라움 에디션Raum Edition. 토끼 모양 오브제는 카레Kare. 너도밤나무로 마감한 ‘리얼리 심플’ 시계는 모마스토어Moma Store. 심플한 타이포그래피 액자는 카타리 스튜디오Catari Studio. 블루 컬러 ‘카리브’ 타일은 윤현상재Younhyun. Glass vase빛과 조명에 따라 투명한 빛깔부터 알록달록한 색감까지 컬러가 미묘하게 달라지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유리. 여름철 공간의 체감 온도를 낮춰줄 홈 데커레이션을 고민하고 있다면 맑고 깨끗한 유리 소재가 제격이다. 투명한 화병을 여러 개 모아두는 것만으로도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지며 공간에 입체감을 더한다. 여름의 싱그러운 느낌을 극대화하고 싶다면 꽃이 아닌 식물로 스타일링해볼 것. 파비안이나 고드세피아나처럼 이파리가 많은 녹색 식물은 투명한 화기를 통해 줄기가 드러나 청량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불투명한 컬러 유리 화기를 고를 때는 답답해 보일 수 있으니 컬러가 화려하고 과감한 것을 고를 것. 곡선 또는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화병은 꽃을 꽂지 않아도 공간을 화려하게 꾸며주는 힘이 있다. 푸른 빛깔이 도는 호리병 모양 화병과 녹색 화병, 꽃이나 양초를 꽂기에 손색없는 유리 볼 모양 화병 모두 카레Kare. 나무 받침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유리 화병은 라움 에디션Raum Edition.유리로 만든 샤토 퐁테 카네의 문진은 에디터 소장품. 은은한 푸른빛 컬러가 감도는 화병과 디캔터 모양의 투명한 화병 모두 이노메싸 Innometsa. 스트라이프 패턴의 ‘피에르 프레이’ 패브릭은 다브D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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