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백 전성 시대] 찬찬히 뜯어볼수록 매력 있는 8대의 해치백

디자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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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과 SUV가 질주하던 도로에 해치백 차량이 하나둘 눈에 띄기 시작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독특한 뒷모습부터 콤팩트한 실내 공간, 탁월한 연비까지 찬찬히 뜯어볼수록 매력 있는 8대의 해치백을 소개한다. 1 CITROEN – DS3연비와 스타일, 다양한 공간 활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치백 모델. ‘해치백의 대명사’인 폭스바겐 골프가 정직한 스타일이라면 DS3는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을 가미해 한층 스타일리시하다. 루프, 보디, 리어뷰 미러, 대시보드, 휠 캡 컬러를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 1.6 가솔린엔진을 장착한 VTi 소 시크 모델과 1.4 e-HDi 엔진을 장착한 e-HDi 시크 2가지 타입이 있다. 2012년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실시한 공인 연비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연비가 빼어나고, 원뿔 3개 모양의 클러스터 조작 다이얼, 몸을 감싸는 시트 등은 비행기 조종석처럼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스타일과 경제성을 모두 갖췄지만 소비자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내 인테리어가 아쉽다.2 BMW – New 1 Series해치백 모델이라고 아담한 크기와 경제성만 생각했다면 BMW 1시리즈를 통해 인식이 달라질 것이다. 동급 유일의 후륜구동 모델로, 스포티해진 디자인과 성능, 높은 연비, 안락한 승차감, 넉넉한 공간을 자랑한다. 국내에는 5도어 해치백 ‘어반’ 라인과 다이내믹한 ‘스포츠’ 라인 2가지를 출시했다. 무게 배분이 앞뒤로 반씩 나뉘어 있어 차량 앞부분에서는 조향을, 뒷부분에서는 구동을 담당해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을 도입했으며, 직렬 4기통 커먼레일 직분사 방식의 트윈파워 터보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어반 라인은 최고 출력 143마력과 최대 토크 32.7kg・m을 발휘한다. 트렁크용량이 최대 1200리터까지 늘어나 소가족 주말여행 짐도 넉넉하게 실을 수 있다.3 VOLVO – V40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데뷔한 모델로, 물 흐르듯 유연한 측면과 낮고 강렬한 전면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안전의 대명사’라는 브랜드 이미지답게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에어백을 탑재해 2012 유로 NCAP충돌 테스트 역사상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2013 오스트랄라시아 NCAP 충돌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안전에만 치우쳐 운전의 재미가 없는 것은 아닐까, 하는 선입견은 잠시 거둬두길. 2.0 디젤 모델의 최고 출력이 177마력, 최대 토크가 40.8kg・m을 기록할 만큼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고성능이지만 복합 연비 15.4km/l를 기록해 경제성까지 갖췄다. 그동안 다소 주춤했던 볼보에서 모처럼 성장세를 이끌 히트 모델이 나왔다는 평이다. 4 VOLKS WAGEN – polo 1.6 TDI R-Line‘골프의 동생’ 정도로 여겨지는 폴로의 국내 출시 모델은 1.6 TDI R-Line. R-라인 스포츠 범퍼, 고광택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장착해 한결 단단하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소형차지만 뒷좌석과 높이가 답답하지 않다는 것도 장점. 뒷좌석을 접으면 적재 공간이 967리터까지 늘어나 레저 활동을 즐기기에도 무난하다. 직물 시트와 기능이 적은 평범한 인테리어는 아쉽지만 묵직한 핸들링과 날렵한 코너링, 단단한 고강성 보디의 안정적인 주행 성능에서 확실하게 만회한다.5 PEUGEOT – 208푸조 ‘2’ 라인의 8세대 모델로, 2006년 207을 출시한 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새 모델이다. 전 세대인 207에 비해 외부 크기는 줄었지만 뒷좌석 레그 룸이 5cm나 늘어났다. 뒷좌석까지 접으면 적재 공간이 최대 1152리터로 넉넉하다. 알루미늄 전면 범퍼를 탑재한 앞면은 보다 역동적이다. 헤드램프 위에 LED 주간 주행등을 추가했으며, 헤드램프에서 A필러까지 이어진 캐릭터 라인이 볼륨감을 살렸다. 하체프레임 구조를 개선했으며, 차체의 80% 이상을 고강도 경량화 강판으로 제작해 민첩한 드라이빙이 돋보인다. 6 FORD – 2013 focus disel스에 2.0l 듀라토크 TDCi 디젤엔진을 장착했다. 듀라토크 디젤 TDCi 엔진의 연소 시 발생하는 산화물과 미세 입자가 걸러져 최적의 엔진 성능을 발휘해 친환경성과 함께 경쟁 차종대비 높은 연료 효율성을 실현했다. 퍼포먼스도 뒤지지 않는다. 최고 출력 163마력과 최대토크 34.7kg・m을 발휘하며, 듀얼 클러치 6단파워 시프트 변속기를 장착해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7 VOLKS WAGEN – GOLF국내 출시한 대부분의 해치백 모델이 골프를 경쟁 상대로 성능을 비교하고 디자인을 논할 만큼 ‘해치백=골프’라는 공식이다. 7세대 골프는 이전 모델에 비해 전체 중량을 100kg이나 줄여 설계해 연비 효율성을 높였다. 골프 최초로 에코, 스포츠, 노멀, 인디비주얼 등 4~5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한다. 1세대 모델의 수평 그릴과 4세대 모델의 활시위 모양 C 필러 등 기존 골프의 요소를 신선하게 조합한 디자인도 인상적이다.8 HONDA – Civic Euroa기존 세단형 시빅을 바탕으로 편의 사양과 내・외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 1.8리터 직렬 4기통 SOHC i-VTEC가솔린 엔진과 자동 5단 변속기를 채택해 최고 출력 141마력, 최대 토크 17.7kg・m, 복합연비 13.2km/l를 기록했다. 반응 속도가 빠른패들 시프트와 스포츠 페달을 적용해 도심에서 다이내믹한 주행을 만끽할 수 있으며, 주간 주행등, HID 헤드램프, 6 에어백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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